거의 10여년 만에 다시 손에 넣은 킹 고쥬라스입니다. 구판은 지인에게 넘겨버렸는데 결국 그 넘긴 가격보다 더 비싸게 다시 손에 넣었군요. 어쨌든 조이드를 말하는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최강, 최종 조이드인만큼 감개가 무량합니다. 구태여 이녀석을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으로 삼은 타카라토미의 생각도 조금은 알 것 같군요.
네오 제네바스 최강 조이드 세이스모 사우르스와의 결전을 의식해서 대충 꾸며봤습니다. 언뜻 세이스모가 킹 고쥬라스의 콕핏에 제네바스 포를 박아넣으려는 순간 같지만, 박스 설명에 따르면 킹 고쥬라스 머리의 블레이드 혼은 최강의 방어막인 그래비티 모먼트 바리어의 발생장치인 관계로 저 다음 장면은 블레이드 혼으로 머리가 두 조각 나거나 슈퍼 사운드 블래스터로 박살이 나는 것 뿐이겠지요.
오랫동안 해보고 싶었던 공화국군 3대 거대 조이드의 집합입니다. 울트라는 보시다시피 구판이고, 그레이트 사양입니다. 매드썬더도 구별은 잘 안가지만 구판입니다. 어차피 킹 고쥬라스야 구판이나 신판이나 색 차이도 별로 없고 애초부터 위화감이 드는 놈이라;;; 그다지 문제는 없어 보이는군요. 문제는 이제 이것들을 어디다 놓아야 하느냐는 것입니다만;;;
written by 백금기사(lgaim.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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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고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