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퀘7 끝

역시 게임이 엄청나게 긴 만큼 결말의 여운도 큽니다. 3DS판이 PS판보다 확실히 플레이하기는 비교가 안되게 편하죠. 역대 주인공 중에 가장 소박한 결말이라는 평이지만 주인공이 어디까지나 어린 소년인 만큼 거창한 결말은 어울리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나중에 속편이 나올 여지도 있었는데 본편이 너무 길어서 안나왔던게 아닌가 싶네요. 

어차피 낮에는 일하고 밤에만 드퀘했지만... 포스팅을 조금은 더 열심히 할 수 있을려나. 어차피 책 써야할 것이 있기 때문에 블로그 열심히 하기는 애매할 듯.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생각할 시간이 충분치 않을 것 같아서요. 이 블로그는 뭔가 생각을 하고 글을 써야 제대로 써진다는 느낌이 있어서...

근황 중 특이한게 있다면 제 건강상의 문제가 심각하게 치우친 식생활에 있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무, 당근, 버섯 등으로 구성된 야채즙을 매일 세번씩 먹고 있습니다. 맛이 독하지 않은 대신 자주 먹어야 되는데 차라리 이게 낫네요.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두고봐야 할 듯... 

그리고 이미 트위터에서는 얘기를 했었지만, 특촬 관련으로 또 뭔가 일이 있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입니다. 제가 직접 뭘 하는 건 아니고, 어떤 일이 성사되기를 바라는 사람들과 시도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이어주는 역할 정도만 하게 됩니다. 양쪽 사람들 사이에서 뭔가 접점이 생긴다면 좋은 소식을 들을 수도 있겠죠. 

그나저나 월말에 일본 가는 것때문에 현재 취미 관련으로는 철저하게 아끼고 있습니다. 목표는 단 하나. 쿄류쟈 관련 상품 싹쓸이입니다. 그래봤자 프테라이덴오도 안 나와있겠지만요. 지금 전합체 예상도가 도는 모양이던데 전 그거 절대 안 믿습니다. 그걸로 끝난다면 너무... 저렴하거든요. 팬들의 주머니를 벌벌 떨게한 문제의 실루엣과 숫자도 안 맞고...



덧글

  • 2013/03/07 00:22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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